유흥주점 내 성관계 후 강간 혐의 불송치 결정받은 사건
불송치의뢰인은 유흥주점에서 도우미 여성과 술자리를 가진 후 성관계가 있었고, 이후 해당 여성이 강간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하여 입건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의뢰인은 이 사건이 합의하에 있었던 관계라 주장하였으며, 동석자도 있었으나 상대 여성은 상당히 취해 있던 상태라 준강간 혐의가 성립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여러 로펌을 찾아 상담하였으나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고 합의하라’는 답변을 들었고, 유일하게 법무법인 YK만이 무혐의 주장을 펼치며 조력을 제안하였기에, 법무법인 YK 서울 강남 주사무소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