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는 수사단계에서부터 사건 전체 구조를 정밀히 분석하여, 의뢰인의 가담 정도가 낮다는 점, 실질적으로 공범들과의 분업 구조상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적극 부각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진정 어린 사죄와 피해 회복 의지를 바탕으로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를 성사시켰고, 1,500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처벌불원서 및 탄원서를 받아냈습니다. 더불어 가족 및 지인 탄원서, 재직증명서 등 양형자료를 다수 확보하여 제출함으로써, 사회 복귀 의지와 재범 가능성이 낮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의뢰인이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낸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힌 점, 의뢰인의 낮은 가담 정도 및 진지한 반성 태도를 종합적으로 참작하여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