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이혼 변호사의 초기대응은 지인들의 사실확인서를 근거로 배우자의 위자료 청구가 이유없고, 유책배우자의 이혼 청구로 기각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사조사 등을 거치면서 의뢰인이 헤어질 결심을 하였고 방향을 바꿔 배우자가 재산분할 대상으로 주장하는 의뢰인 명의의 건물(실소유자 부모님)을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상대방 특유재산 주장에 대하여 재산분할 대상임을 충분히 주장하였습니다. 법원은 YK 이혼 변호사의 주장대로 위자료 청구 기각, 재산분할청구에 대하여 60%이상 방어하면서 의뢰인의 만족을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