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형사 변호사는 의뢰인들이 서로 친형제 사이고, 당시 사소한 언쟁으로 인해 싸움이 발생하였으며, 그 폭행의 정도도 상대적으로 심하지 않았다는 점을 적극 변소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들이 서로 합의를 하여 상대방에 대해 처벌불원의사를 표시하였다는 점, 형의 경우 반의사불벌죄인 폭행 혐의가 문제되었고 피해자인 동생이 처벌불원의사를 표시하였다는 점, 동생의 경우 특수협박의 고의가 없었다는 점을 변소하는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들에게 공소권 없음과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