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건은 의뢰인인이 전달한 금액이 억단위로 크고,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YK 형사 변호사는 집행유예를 목표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의뢰인 및 의뢰인 어머니가 보이스피싱인지 몰랐다는 점을 너무 억울해하여 수사단계에서 우리가 몰랐다는 무혐의 방향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경찰수사 단계에서는 의뢰인 사회경험 없음, 상대방의 지시에 따라 실제로 업무보고도 하였다는 점 어필하면서 무혐의 주장하여 억울한 점 최대한 어필하고, 기소 이후 범죄 사실 인정하고 합의 등을 통해 실형 피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였습니다. 이에 최종적으로 집행유예가 선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