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학교폭력 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초등학생 자녀가 학교에서 한 무리의 학생들에게 오해를 사 이틀 연속으로 괴롭힘을 당하자 이에 대하여 엄중히 대처하기 위해 법무법인 YK 진주 분사무소에 방문하셨습니다. 다만, 의뢰인은 상대방들도 초등학생이니만큼 엄중한 처분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사과를 바라고 선임하셨기에 일단 학교장 자체처분도 염두에 두고 종결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학교폭력위원회 사건의 특징
의뢰인이 본 법무법인 방문 전 지인의 아들이 중학생인 것을 기회로 그 아이를 통해 실제 상황이 어떤지, 가해자들이 반성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간접적으로 연락한 적이 있는데, 상대방 부모들은 이를 간접적인 아동학대 및 협박으로 간주하고 맞학폭 및 고소 접수를 진행하겠다고 나와 상황이 생각보다 중대해진 상황이었습니다.
YK 학교폭력 변호사의 조력 내용
담당 변호사는 우선 선임 당일에 학교폭력 담당교사 등 담당자들에게 제출할 피해학생 진술서 및 학부모 의견서를 작성하여 드렸고, 관련하여 담당 교사와도 유선상으로 소통하였습니다. 이후 상대방 부모가 아동학대 고소 등을 거론할 때 대응 방향을 조력하였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나 지인의 아들에게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한 의뢰인은 학교장 자체종결을 택하였습니다.
학교폭력위원회 사건의 결과
접기
합의성립
법무법인 YK 학교폭력 변호사 조력 덕분에 학교장 자체종결로 학폭위 열리지 않고 마무리되었습니다.
학교폭력위원회 사건 결과의 의의
학교폭력이 이틀간 지속되어 실질적으로 단발적, 우연적인 행위라는 점과 그 정도가 집단적 괴롭힘으로 볼 수준까지는 이르지 않았다는 점 등을 토대로 학폭위에서 유리한 판단이 내려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미리 안내한 후 피해학생의 기존 학폭피해 전력과 이에 대한 학교의 미흡한 대처 등을 근거로 학교폭력을 해결해 줄 것을 촉구하는 방향으로 서면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에 학교에서도 그 진지하게 받아들였으며 가해 학생들로부터 사과를 받아 사건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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