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교통사고 변호사는 1심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여러 양형요소를 검토한 후, 의뢰인 가족의 탄원서, 직장 동료들의 진정서, 치료 의지 및 재범 방지 교육 이수 계획 등 감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들을 신속히 확보하고 정리해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태도를 재판부에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수차례 면담을 통해 진술자료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그 결과 항소심 재판부는 실형 선고 이후의 반성 경과와 재범 방지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 및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 명령으로 감형 판결을 내렸습니다. 집행유예가 선고됨에 따라 의뢰인은 구속 상태에서 바로 석방될 수 있었고, 실질적인 일상 회복이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