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K 민사·행정 변호사를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배우자가 하루에도 수 차례 전화와 카카오톡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부정행위를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유선으로 증거 확보에 대한 상담을 먼저 받은 뒤, 관련 자료를 모아 법무법인 YK 대구 분사무소를 방문했습니다.
상대방은 의뢰인의 배우자가 기혼자임을 알면서도 부정한 관계를 이어가 의뢰인에게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안겼고, 결국 의뢰인은 상간의 소를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소송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의 배우자가 상간녀를 반복적으로 찾아가는 행동을 하였고, 결국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접근금지 처분을 받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상간녀는 의뢰인의 배우자와의 부정행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해당 관계가 의뢰인의 배우자의 일방적인 구애와 집착에 기인했으며 나아가 스토킹 범죄의 피해자로서 형사고소까지 진행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므로 위자료가 대폭 감액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YK 민사·행정 변호사의조력 내용
법무법인 YK 민사·행정 변호사는 상대방이 의뢰인의 배우자의 기혼 사실을 명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계속 부정행위에 가담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스토킹 범죄 고소 여부는 위자료 감액의 참작 사유가 될 수 없음을 지적하며, 상대방 주장의 부당함을 반박했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민사·행정 변호사의 조력으로, 법원은 원고의 주장을 대부분 인용하여 피고에게 위자료 2천만 원과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