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교통사고 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술에 취한 상태로 다른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 조수석에 앉아 이동하고 있었는데, 운전하던 운전자와 말다툼 끝에 해당 운전자는 의뢰인을 차에 버려둔채 현장을 이탈하였습니다. 그 바람에 차가 도로를 막게 되었고, 의뢰인은 계속 운전자에게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다른 차가 다가와 경적을 울리며 길을 비키라고 하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의뢰인이 10미터 정도 잠깐 운전하여 차를 갓길로 옮기기만 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의뢰인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서 음주운전으로 단속이 되었고, 억울한 마음에 법무법인 YK 진주 분사무소에 내방하였습니다. 상담 직후 사건의 특수성을 인지한 변호인이 즉시 수사 초기 대응에 착수하였습니다.
음주운전 사건의 특징
1. 혈중알코올농도 0.227%로 높은 수치였으나, 실제로는 의뢰인이 주운전자가 아니었고, 차량을 단 10미터가량 갓길로 이동한 상황이었습니다. 2. 주운전자가 차량을 방치한 채 떠난 상태였고, 의뢰인은 도로를 막고 있는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운전하게 된 사안이었습니다. 3. 긴급피난이 가능한 사례로 판단되었으나 수사기관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기소를 강행한 사건이었습니다.
YK 교통사고 변호사의 조력 내용
음주운전 사건의 결과
법무법인 YK 교통사고 변호사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도로 상황과 당시 정황상 의뢰인의 행위가 긴급피난에 해당한다고 보아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의뢰인은 형사처벌은 물론, 운전면허 취소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 사건 결과의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