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K 민사·행정 변호사를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직무상 운전이 필수적인 업무를 수행 중이었으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황에서 대체 수단이 없어 실직 위기에 처하자 법무법인 YK 서울 강남 주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행정심판을 통해 운전면허 취소 처분에 대한 구제를 희망하며 상담을 의뢰하였습니다.
본 사건은 음주수치 0.218%로 상당히 높은 수치였고, 물적 피해와 10km 이상 장거리 운전이 동반되어 처벌 수위가 무거운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형사 대응은 원하지 않았고, 행정심판을 통해 직업 유지 목적의 면허구제만을 희망하였습니다. 재범 가능성이 낮고 사회적 여건상 운전이 꼭 필요한 사정이 있음에도 기각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었습니다.

YK 민사·행정 변호사의조력 내용
법무법인 YK 민사행정 변호사는 금주일지와 반성문, 초범임을 입증할 자료를 정리하고, 의뢰인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운전이 필수적인 상황임을 강조하는 진술자료를 행정심판청구서에 첨부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음주운전 당시 대리기사가 도착하지 않아 우발적으로 운전하게 된 경위 등 참작 사유를 상세히 소명하며 처분의 과도함을 지적하였습니다. 다만 음주수치 및 물적 피해 등 불리한 요소가 많아 수위 조정이 쉽지 않은 사안이었습니다.
아쉽게도 행정심판 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운전면허 취소 처분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