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민사·행정 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약 20년간 교류하던 기혼자와 부정행위를 하였고, 상대방 배우자가 이를 인지하여 3,000만 원의 손해배상의 청구를 제기하였습니다. 소장을 받은 후 큰 충격을 받은 의뢰인은 자신의 책임을 일부 인정하되 손해배상액을 줄이기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법무법인 YK 진주 분사무소를 방문하셨습니다.
상간소송 사건의 특징
1. 부정행위 상대방이 먼저 접근했다는 사정이 있었으나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카카오톡 등 관련 증거는 이미 삭제된 상태였습니다. 2. 혼인관계가 여전히 유지 중이라는 점은 의뢰인에게 불리했으나, 그 대신 향후 구상권 행사 포기 조건 협상 여지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3. 의뢰인이 홀로 살아온 상황에서 심리적 취약함으로 인해 부정행위에 휘말리게 된 경위 등을 읍소하고, 실제 유사사례에서 1,000만 원 이하의 손해배상만 인정된 하급심 판결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적극 대응하였습니다.
YK 민사·행정 변호사의 조력 내용
상간소송 사건의 결과
법무법인 YK 민사행정 변호사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 전액을 인정하지 않고, 1,2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화해권고결정을 하였으며, 양 당사자가 이에 이의하지 않아 확정되었습니다.
상간소송 사건 결과의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