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리딩방 사기 피해 민사소송으로 전부 승소

의뢰인께서는 평소 주식에 관심이 많아 정보를 찾던 중 SNS 광고를 보고 연락처를 남기게 되었고, 이후 투자 리딩방에 초대되어 투자를 하게 되셨습니다. 처음에는 수익이 난다고 해서 믿고 투자했는데, 점점 더 많은 금액을 요구받으셨고, 결국 총 1억 4,900만 원이라는 큰 돈을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수익을 받으려면 추가로 1억 5천만 원을 입금하라는 요구를 받고 이상하다는 걸 느끼셨고, 돈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사기라는 걸 깨닫고 법무법인 YK 수원 분사무소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주식 투자처럼 보였지만, 알고 보니 전형적인 투자 사기였습니다. 피해금액이 크고, 가해자들이 주소를 숨기는 등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소송을 하더라도 송달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무엇보다 의뢰인께서는 과거에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본 적이 있어 형사고소보다는 빠르게 손해를 회수할 수 있는 민사소송을 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