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는 임대차 소송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로 사건팀을 구성하여, 임대인의 인식 하에 임대차계약이 체결되었고, 누수는 구조적 문제로 보이는 점, 임차인이 별도의 변경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입증자료와 함께 정리하여 주장하였습니다. 의뢰인이 확보해둔 현장사진, 녹취자료를 구조화하여 재판부에 제출하고, 관련 판례를 비교 제시하여 상대방 청구의 부당함을 치밀하게 반박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임대인의 인도청구와 손해배상청구를 모두 기각하였고, 의뢰인은 현재의 상가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청구된 3,000만 원의 손해배상도 전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