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는 의뢰인이 교사범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진술을 지도하였으며, 실행행위의 주체가 다른 아동이라는 점, 성적인 인식 부족, 구체적인 교사 행위의 부재 등을 반영한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보호자와의 긴밀한 상담을 통해 절차 전반에 걸쳐 법적 대응 방향을 안내하고, 아이의 반성 태도 및 향후 지도 계획을 함께 소명하였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법원은 의뢰인의 나이, 성적 인식 부족, 교사 행위의 경계성, 반성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온건한 보호처분 중 하나인 ‘보호자 감호 위탁’(1호)을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