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는 의뢰인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외도 당시 혼인 파탄 상태였다는 점에 대한 주변인 진술서와 이혼 상담 내역 등을 확보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양육권 확보를 위해 의뢰인의 경제력과 양육 환경, 자녀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였으나 현실적인 여건상 조정 과정에서 양보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선회하였습니다. 대신 위자료 감액 및 특유재산에 대한 방어를 통해 재산분할에서 최대한 유리한 조건을 도출하였고, 상간소송에서도 위자료를 최소화하는 조정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이혼 변호사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쌍방 주장과 자료를 검토한 끝에 의뢰인의 외도 경위, 혼인 관계 파탄 시점, 자녀의 현재 양육 상황 등을 종합하여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비 등에서 의뢰인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조정 결정을 하였습니다. 상간소송에서도 조정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으며, 의뢰인은 전체적으로 수용 가능한 수준에서 사건을 종결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