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운전자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피해자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형사합의금 지급을 통해 원만히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YK 교통사고 변호사는 조심스럽게 조력한 끝에 합의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재판 진행 과정에서, 의뢰인의 과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사건 경위에 있어서 의뢰인이 좌회전을 하는 순간 피해자 아동이 보호자를 벗어나 혼자 갑작스럽게 도로를 횡단하였던 점, 좌회전을 하는 순간 체구가 작은 피해자 아동이 의뢰인 차량의 A필러 사각지대에 가려져 의뢰인이 피해자를 쉽게 발견하기 어려웠던 점 등을 양형사유로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YK 교통사고 변호사의 조력으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는 큰 사고였음에도, 판결 결과 집행을 유예하는 판결이 선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