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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한국경제
강경훈 "미국發 관세 전쟁이 로펌엔 오히려 기회…중소·중견기업 전문 법률 서비스에 특화"
2025.04.22. 한국경제에 법무법인 YK 강경훈 대표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 강경훈 대표변호사 “미국발(發) 관세 전쟁에 따른 투자 위축 등 기업이 처한 리스크는 오히려 기회라고 봅니다. 큰 어려움에 부닥친 고객을 제 일처럼 아끼고 대우하는 로펌이 바로 법무법인 와이케이(YK) 입니다.” 강경훈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40기·사진)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변호사 간 완벽한 협업 시스템, 대형 로펌 대비 비교적 적은 비용 부담, 전국 분사무소를 통해 확보한 공간적 접근성” 등 YK가 갖춘 3가지 비즈니스 모델이 중소·중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적이라고 강조했다. 강 대표변호사는 “기업들은 필연적으로 끊임없이 법률 리스크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지방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법률 서비스에 관한 정보가 부족해 목말라 있는 상태”라며 “이해 상충 등 문제로 대형 로펌을 선임하기 어려운 기업들에 전국 어디에서도 균질화된 법률 서비스를 보장하겠다는 게 YK의 신념”이라고 부연했다. YK는 전국에 32개 분사무소를 두고 지역 네트워크를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올해 영입 예정인 기업 전문 변호사 약 60명 중 절반은 지역에서 채용할 방침이다. YK가 갖춘 전국적 영업망에 관심을 보이며 협업을 요청해 오는 외국계 로펌들도 많다는 설명이다. 강 대표변호사는 “YK가 5년 만에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을 전국화했으니 2~3년 내로 B2B(기업 간 거래) 시장도 전국화시킬 수 있을 거란 믿음을 준 셈”이라고 말했다. YK는 지난해 목표했던 15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그러나 올해는 비상계엄 여파로 아직 목표치를 설정하지 못했다. 다만 강 대표변호사는 “변호사 인당 매출 기준으로 6대 로펌에 진입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다. 유통업계 최대 이슈로 떠오른 차액가맹금 반환 청구 소송 등 실적이 올해 매출에 반영될 전망이다. 강 대표변호사는 이 소송에 “최종적으로는 1만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정거래, 금융, 조세, 인수·합병(M&A) 등 기업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변호사와 함께 로펌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전문가,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영업 전문가 등 비(非)변호사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게 강 대표변호사의 구상이다. 변호사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인공지능(AI) 활용 전략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그는 “변호사 1명당 ‘AI 리서치 비서’를 둬 노동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했다. 기사전문보기
2025.04.23 -
언론보도 · 한국경제
YK 공정거래그룹, '乙의 소리' 대리…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소송 이끌어
2025.04.22. 한국경제에 법무법인 YK 공정거래그룹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와이케이(YK)의 기업 법무를 대표하는 공정거래그룹은 가맹점주를 상대로 한 대기업(가맹본부)의 차액가맹금 부과 관행에 제동을 거는 판결을 끌어내며 프랜차이즈 업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YK 공정거래그룹은 한국피자헛 사건에서 점주들을 대리해 “명시적 사전 합의 없이 부과된 차액가맹금은 법률상 원인 없는 부당이득으로 반환 대상”이라는 점을 관철했다. 이어진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소송도 YK가 진두지휘하는 중이며, 1400여개 가맹점이 YK와 손잡고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K 공정거래그룹은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된 결제대행업체(PG사) 자문, 변호사 광고 플랫폼 과징금 취소 소송, 철스크랩 담합 사건 등에서 성과를 냈다 .향후 해외 기업으로 자문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YK는 서울 주사무소와 전국 32개 분사무소 간 협업 체계를 갖췄다. 수사기관 대응과 행정·민사 소송에서도 그룹과 분사무소 간 유기적 협력으로 지방 기업들도 대형 로펌 수준의 고품질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기사전문보기
2025.04.23 -
언론보도 · 한국경제
와이케이, 송무·자문분야로 외연 확장…법인 전환 4년 만에 최대 매출
2025.04.22. 한국경제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와이케이(YK)는 지난해 1547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 상위 7위 로펌에 올랐다.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92%로, 2020년 법무법인 전환 이후 4년 만에 실적이 여섯 배가량 불어났다. 기업 송무와 자문 분야로 외연을 넓힌 것이 실적 향상에 결정적이었다는 평가다. 공정거래그룹 등에서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결제대행업체(PG) 자문 등 굵직한 사건을 수임해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관련 투자자 대리 소송, 대형 가상자산거래소 자문, 사모펀드(PEF)의 상장사 인수, 기업 상장 등 금융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설립 초기부터 강점을 보여 온 형사 분야는 형사총괄그룹 출범을 기점으로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가사·상속 및 가업승계, 조세, 노동·중대재해, 건설·부동산 등 분야에서도 전문 조직을 잇달아 신설해 조직 역량을 다각도로 확대해왔다. 올해는 기업 비즈니스 분야의 외형 확장과 내실 강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기사전문보기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