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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한국경제

YK 공정거래그룹, '乙의 소리' 대리…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소송 이끌어



 2025.04.22. 한국경제에 법무법인 YK 공정거래그룹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와이케이(YK)의 기업 법무를 대표하는 공정거래그룹은 가맹점주를 상대로 한 대기업(가맹본부)의 차액가맹금 부과 관행에 제동을 거는 판결을 끌어내며 프랜차이즈 업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YK 공정거래그룹은 한국피자헛 사건에서 점주들을 대리해 “명시적 사전 합의 없이 부과된 차액가맹금은 법률상 원인 없는 부당이득으로 반환 대상”이라는 점을 관철했다. 이어진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소송도 YK가 진두지휘하는 중이며, 1400여개 가맹점이 YK와 손잡고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K 공정거래그룹은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된 결제대행업체(PG사) 자문, 변호사 광고 플랫폼 과징금 취소 소송, 철스크랩 담합 사건 등에서 성과를 냈다 .향후 해외 기업으로 자문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YK는 서울 주사무소와 전국 32개 분사무소 간 협업 체계를 갖췄다. 수사기관 대응과 행정·민사 소송에서도 그룹과 분사무소 간 유기적 협력으로 지방 기업들도 대형 로펌 수준의 고품질 자문을 받을 수 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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