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뉴스1
법무법인 YK, 부장판사 출신 박춘기 변호사 영입
2025.04.28. 뉴스1에 법무법인 YK 박춘기 대표변호사 영입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가 울산지방법원과 부산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한 박춘기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를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대표변호사는 YK 울산 분사무소에서 형사사건과 기업 법무 등 지역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 학성고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변호사는 1994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1년 법관으로 임관해 창원지방법원, 부산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을 거쳐 2010년 울산지방법원, 2012년 부산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를 지냈다.
박 대표변호사는 2014년 변호사 복귀 이후 형사와 기업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건을 맡았다. 2019년 해외자금 유치 과정에서 자금의 귀속·보관 지위가 쟁점이 된 중소기업 대표의 횡령 사건, 지난해 다국적기업의 상생 자금 운용과 관련한 어업인 단체 관계자들의 횡령 사건 등을 성공적으로 변론했다.
또 공직자 대상 형사사건을 비롯해 △현직 변호사의 의뢰인 관련 공갈 및 증거인멸 사건 △민주노총 고위 간부의 성폭력 사건 △신협 이사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사건 등 다수의 형사사건에서도 성과를 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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