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조선일보에 법무법인 YK·YK옳음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상투적일 만큼 당연하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말을 바꾸며, ‘작은 힘은 모아 봤자 큰 의미가 없다’고 탄식하기도 한다. 그러나 ‘태산’을 만드는 데는 수많은 ‘티끌’이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에 ‘티끌’보다 커다란 도움까지 함께한다면 ‘태산’을 보다 빨리 만들어낼 수 있다. 선량한 개인의 십시일반 기부와 함께 고액 기부를 가능케 하는 제도적 뒷받침과 다양한 시도 또한 절실하다는 의미다.

비정부기구(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뿐만 아니라 각 기업의 사회복지 재단과 법무법인 등이 ‘나눔 동행’에 나서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들의 ‘나눔 동행’은 ‘티끌’을 ‘태산’으로 만들고 세상을 더 살맛나게 만든다.

법무법인 YK가 2020년 4월 설립한 공익사단법인 ‘옳음’은 공익법인을 둘러싼 고액 기부 관련 제도적 장애를 해소하기 위해 세제 개선 입법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핵심은 고액 기부가 제도적 장벽 앞에서 좌절되지 않도록 구체적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2025.06.20 14명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