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는 사건 초기 수사단계부터 피의자신문에 입회하여 불리한 진술을 방지하고, 사건 경위를 정확히 전달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어 피해자 측과의 합의 주선을 통해 처벌불원서를 확보하였으며, 의뢰인 가족의 진심 어린 사과와 성실한 태도를 기반으로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소년보호처분 단계에서는 보조인 의견서를 상세히 제출하여, 의뢰인의 가정환경, 반성 정도, 성격 특성, 학교생활 등의 유리한 요소들을 다각도로 강조했습니다. 의뢰인에게는 성범죄 재범방지교육을 자발적으로 이수하도록 지도하여 재범 방지의지가 명확히 전달되도록 조력했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소년재판부는 본 사건에 대해 소년법 제32조 제1항 제4호에 따른 '단기 보호관찰' 처분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의뢰인이 소년원 송치와 같은 시설 내 처우가 아닌,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보호관찰관의 감독을 받는 사회 내 처우로 사건이 종결되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