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는 의뢰인의 병원 치료 및 전역 예정 상태를 근거로 공판기일을 연기 요청하여 군사법원으로부터 민간법원 이관을 이끌어냈습니다. 재판 이관 이후, 상해의 점은 법리적으로만 다투되 사실관계는 모두 인정하여 재판부의 부담을 줄였고, 이미 수사단계에서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가 이루어진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법원은 의뢰인의 딱한 사정과 이미 이뤄진 피해자와의 합의, 그리고 상해의 경미함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하여, 상해 혐의는 이유무죄, 폭행 혐의는 공소기각으로 판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의뢰인은 군형사법상 불이익 없이 사건을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