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형사 변호사는 수사단계에서 조기에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합의를 진행하는 한편, 이와 함께 사건 경위에 있어서도, 피의자가 가방을 임의로 들고나온 후 불과 10여분만에 반환하였고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점, 관련 구체적인 판결 사례를 들어 '불법영득의사'가 확정적으로 드러난 경우로 볼 수 없는 점 등을 의견서를 통해 적극 변론 하였습니다. YK 형사 변호사의 이러한 조력과 의뢰인이 동종 전과가 전혀 없고, 피해자에게 가방을 반환하고 피해를 변상하여 합의에 이른 점,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하여, 검찰의 기소유예 불기소처분으로 종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