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성범죄 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교회에서 CCTV 관리 업무를 맡고 있었고, 고소인의 어머니가 알몸 상태로 복도에 나오는 장면을 CCTV를 통해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실을 선교사와 목사에게 보고하고, 보호자의 역할을 하는 고소인에게도 전달하였는데, 고소인은 이를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형사 고소를 제기하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고소에 당황한 의뢰인은 사건의 정당한 경위를 설명하기 위해 법무법인 YK 대전 분사무소를 방문하여 법률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카메라등이용촬영 사건의 특징
1. 고소인의 어머니가 정신적 질환의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알몸으로 복도에 나온 CCTV 영상이 문제가 되었던 민감한 사건이었습니다. 2. 의뢰인의 행위가 자칫하면 명예훼손이나 불법촬영으로 오해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면 형사처벌로 이어질 우려가 높았던 사안입니다. 3. 영상 전송의 목적, 상황, 경위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하면 피의사실이 인정될 수 있는 위험한 사건이었습니다.
YK 성범죄 변호사의 조력 내용
카메라등이용촬영 사건의 결과
의뢰인의 행위가 단편적으로만 보면 불법 촬영 및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는 행위로 해석될 여지가 있었으나, 법무법인 YK 성범죄 변호사가 정당한 보호 목적과 맥락, 전달 대상 및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한 결과, 경찰은 의뢰인의 형사책임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카메라등이용촬영 사건 결과의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