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평창,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경찰 조사에 입회하며 전방위적으로 방어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의뢰인이 혐의를 인정하는 대신 최대한의 선처를 받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하였고, 각 피해자와의 합의를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법원에는 의뢰인의 반성, 고의의 부재, 생계 상황, 부양 가족 등의 정상자료를 정리하여 의견서를 제출하고, 구속을 피하기 위한 촉각 대응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피해액이 2억 원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의 직전 정황, 반성 태도, 피해자들과의 합의 노력 등을 고려하여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면서도 법정구속은 하지 않는 결정을 내려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불구속 상태로 항소심 준비와 동시에 추가 합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