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초기 상담을 통해 사건의 전체 경과와 사실관계를 면밀히 정리하고, 주먹만으로 폭행하였다는 점을 명확히 하여 특수상해 혐의는 부인하는 방어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피의자신문 단계에서는 사건 발생 배경과 피해자의 도발, 의뢰인의 사과 의사 및 성실한 사회생활, 전과 없는 점 등을 강조하며 조사에 임했습니다. 피해자 측의 1억 8천만원에 달하는 과도한 합의금 요구에 대해 지속적인 중재를 거쳐 3천만원에 최종 합의가 성사되었고, 처벌불원서 확보 및 회사에 대한 항의 방지 조항까지 포함하여 합의의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의 전과 없음, 반성의 태도, 피해자와의 합의 등을 중심으로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찰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검찰은 의뢰인의 상해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한, 의뢰인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음으로써 회사에서 권고했던 사직 처분이 철회되고, 보다 경미한 수준의 징계로 조정되어 직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의뢰인이 당초 변호사 조력을 통해 달성하고자 했던 가장 중요한 목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