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직전 전과가 집행유예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다시 음주 운전을 하였고, 이번에는 교통사고까지 발생하여 음주 운전뿐만 아니라 교특법위반(치상)까지 포함된 관계로, 실형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모든 혐의사실(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선처를 구하여, 실형(법정구속)을 면하고 집행유예를 받아내기를 희망하셨습니다. YK 교통사고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수사 대응과 동시에 피해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합의 시도를 하였습니다. 의뢰인의 경제 사정을 감안하여 최대한 합의금을 감액하고자 하였고, 결국 의뢰인이 원하는 수준의 액수로 피해자들과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한편, 양형 자료 등을 면밀히 준비하여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하였고, 공판단계에서도 법정 구속 사유가 없으며 집행유예가 필요한 사정(예비 배우자 및 부모님 부양 필요성 등)을 구체적으로 어필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아 다행히 실형을 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