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측은 의뢰인이 잠든 틈을 타 의뢰인의 손가락을 잡고 지문 잠금을 해제하는 방식으로 의뢰인의 휴대폰을 무단으로 열람하여 부정행위 자료를 수집하고 법원에 위자료 소송의 증거자료로 제출하였는데, 사실 의뢰인이 잠든 사이에 벌어진 일이어서 객관적인 물증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상대방측은 의뢰인의 동의 하에 휴대폰을 열람하였다고 주장하는 등 혐의사실을 강하게 부인하였습니다. 이에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이에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의뢰인의 구체적인 진술을 유도함으로써 당시 배경 상황 및 의뢰인 진술만으로도 혐의가 충분히 입증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에 의해 상대방측 주장은 신빙성이 약화되었고, 상대방 측은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