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성범죄 변호사는 합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피해자에게 직접 진심 어린 사과의 편지를 변호인의 명의로 작성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이 편지는 피해자의 감정을 해치지 않도록 변호인이 직접 심사숙고하여 작성하였으며, 사전 동의를 받아 정중하게 전달하였습니다. 그 결과 피해자의 응어리진 감정이 다소 누그러졌고, 민사소송을 진행 중이던 피해자가 최종적으로 합의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반성문, 가족 진술서, 사회적 유대관계 자료, 접견 증빙 등 양형자료를 철저히 준비하여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족의 절박한 심정과 의뢰인의 변화된 태도를 충분히 설명하여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법무법인 YK 성범죄 변호사의 조력으로, 법원은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성폭력치료강의수강 40시간을 선고하였습니다. 실형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았던 사안이었지만, 변호인의 지속적인 합의 시도와 진심 어린 접근을 통해 피해자의 용서를 이끌어내고,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선고가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피해자는 민사소송도 자진 취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