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한국경제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국내 10대 로펌의 2025년 합산 매출(국세청 부가가치세 기준·김앤장법률사무소는 추정치)이 4조1090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2조9695억원에서 4년 만에 38% 늘었다. 같은 기간 10대 로펌의 한국 변호사 수는 3782명에서 5006명으로 32% 증가했다. 외형과 인력이 함께 팽창하는 사이, 로펌들의 성장 방정식은 조용히 바뀌고 있다. 변호사를 늘려 매출을 키우는 ‘양적 성장’에서 비변호사 전문 인력을 앞세워 규제 대응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컨설팅 펌화’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와이케이(YK)는 4년 새 가장 가파른 성장을 기록했다. 변호사 수는 129명에서 357명으로 177% 급증했고 매출도 461억원에서 1694억원으로 267% 폭증했다. 비변호사 전문 인력도 31명에서 113명으로 264% 늘었으며 경찰 출신만 60명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올해는 자체 앱을 출시해 의뢰인 관리를 시스템화하고 집단소송에서 고객 소통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