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 아시아경제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국내 법률 시장의 오늘과 내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법률 특화 B2B(기업 간 거래) 전문 박람회가 열렸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법률 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법률 산업 박람회'(Law Expo Seoul 2025. LES 2025)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태평양·율촌·세종·화우·YK·지평·바른·대륙아주 등 10대 로펌과 로앤컴퍼니, 로앤굿, 렉시스넥시스 등 21개 리걸테크 기업, 15개의 서치펌 및 브랜딩 회사, 신한은행, IHCF 등 50여곳이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YK, 법률 산업의 게임 체인저'라는 주제로 강연한 조인선 변호사는 2022년 매출 150억원에서 올해 10월 말 기준 1800억원으로 급성장하며 7대 로펌에 오른 YK의 성장 과정을 생동감 있게 설명했고, 신현윤 원장은 '소송에서 중재로'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홍콩, 싱가포르, 런던의 사례를 들며 "중재는 더 이상 분쟁 해결 방식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조인선 변호사는 YK가 자체 개발한 AI 변호사 실무지원 시스템 'YKOS'를 소개하며 AI 사용 과정에서의 오류 방지를 위한 내부 검증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