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사법 전문
안수지 변호사
형사 / 경제범죄
의뢰인은 타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놓고 간 휴대전화를 몰래 가지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하였다는 혐의로 구약식명령을 받았고, 이에 불복하여 정식재판을 청구하였습니다.
1. 사건의 경위를 파악 2. CCTV의 앞뒤 상황을 면밀히 탐색 3. 저화질의 CCTV화면을 확대하여 도트의 움직임까지 확 4. 형사공판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의뢰인이 자리를 이탈한 후에도 종이에 가려 휴대전화가 확인되지 않았을 뿐 여전히 해당 위치에 휴대전화가 있다는 점을 입증
CCTV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은 본 법무법인의 조력을 통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본 사건의 경우 혐의를 입증할 CCTV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었음에도 해당 CCTV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법원에 현출하며 변론을 진행하여 직접 증거 자체를 뒤집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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