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개발법 불송치 | 무상 지원·포상 제공, 계약 대가성 부재 소명
의뢰인은 의료기관과의 위탁교육계약 과정에서 무상 교육·컨설팅과 소액 상품권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직업능력개발법 위반 혐의를 받았습니다. YK 담당 변호사는 해당 지원이 계약 체결의 대가가 아닌 교육 참여를 위한 포상이라는 점과 내부 리베이트 방지 조치를 소명해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았습니다.
형사 / 기타형사
의뢰인은 반 동거 상태로 지내던 전 여자친구(피해자)와 헤어지게 되면서 자신의 짐을 가져오기 위해 피해자의 허락을 얻어 피해자의 주거에 들어간 후 자신의 짐과 함께 의뢰인 자신의 개인정보를 삭제하고 돌려줄 요량으로 자신의 개인정보가 담긴 여자친구 소유의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가지고 나왔는데, 나오는 길에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꿔 놓으면 혹시라도 자신에게 한 번이라도 연락이 더 오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꾸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퇴근 후 귀가한 피해자가 여러 차례 비밀번호를 입력하였음에도 현관문이 열리지 않자 곧바로 열쇠수리공을 불러 현관문을 강제개방하였고, 자신의 옷가지와 노트북, 아이패드가 사라진 사실을 깨닫고는 그대로 경찰에 신고하였는데, 이로 인해 절도 및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게 되자 회사 내규상 반드시 기소유예를 받아야 하는 필요적 상황에서 경찰 조사 대응 등 수사단계에서부터 신속하게 변호인의 조력을 받고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고졸특채로 대기업계열의 백화점에서 장기간 성실히 근무해 온 사회인으로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치기 어린 마음에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여 저지른 성급한 행위로 말미암아 자칫 절도죄, 재물손괴죄로 가벼운 벌금형의 약식기소 처분을 받게 된다면 인생에서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됨은 물론 형사처벌 전력(전과)이라는 오점을 남기게 될 뿐만 아니라 그 결과 그동안 성실히 근무해 온 회사에서도 회사 내규상 해고될 위기에 처한 절박한 처지의 상태였으므로, 변호사의 조력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이 사건을 진지하게 검토한 결과, 비록 절도, 재물손괴라는 범죄행위에 해당되는 것은 사실이나, 헤어지는 과정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원망과 실연의 충격에 휩싸여 망연자실하면서도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치기 어린 마음에 우발적·충동적으로 발생하게 된 점이 있는 점, 의뢰인 자신의 개인정보 및 회사의 기밀정보가 피해자의 노트북과 아이패드에 저장되어 있어 향후 문제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삭제 후 곧바로 돌려줄 생각이었고, 피해자의 옷가지들은 의뢰인의 짐을 챙기는 과정에서 우연히 섞여서 함께 가지고 나온 것일 뿐이므로 절도의 고의가 없는 점,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꾸어 두면 피해자가 의뢰인이 다녀간 것을 알고 있으므로 한 번이라도 연락을 더 할 것이고, 연락이 오면 곧바로 변경한 비밀번호를 알려줄 생각으로 변경해 두었으며, 변경한 비밀번호 또한, 피해자가 한 번만 생각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피해자와의 추억이 담긴 기념일로 바꾸어 둔 점을 들며 손괴의 고의가 없었던 점 등을 강조하는 한편, 아직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에 대한 아쉬운 감정이 남아 있을 때 합의하라며 신속히 합의를 서두르라고 조언하여 합의에 이르게 하였고, 그 결과 절도의 혐의는 제외하고 재물손괴 죄명으로만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송치된 이후에는 고졸특채로 입사한 후 성실하게 근무하여 그 능력을 인정받는 등 그간 선량하게 살아온 점, 이 사건 이전 그 어떠한 수사 이력이나 범죄전력이 없는 초범이고 재범 가능성이 없는 점, 피의자를 곁에서 오랫동안 지켜봐 온 가족과 지인들이 애끊는 심정으로 간절히 선처를 바라고 있는 점, 끝으로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의 정상사유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의뢰인에 대한 기소유예의 선처를 구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의 결과 의뢰인은 그토록 원하는 기소유예처분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로 이제 막 사회에서 경력을 인정받고 있었는데, 헤어지는 과정에서 자신이 치기 어린 마음에 경솔하게 저지른 행위로 인해 난생처음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자 형사처벌에 대한 두려움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본 변호인이 경찰 단계에서부터 참여하여 이 사건의 경위에 참작할 만한 사정, 절도 및 재물손괴의 고의가 없었음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신속하게 합의에 이르게 도왔고, 그 결과 절도의 혐의는 벗고 재물손괴의 죄명으로만 검찰에 송치되게 하였으며, 검찰 단계에서는 치기 어린 마음에 우발적, 충동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 및 재범의 우려가 없는 점, 합의한 점 등의 정상자료를 풍부하게 제출하여 검찰로부터 기소유예처분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표현이 편집 또는 재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