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물협박 실형 | 공탁금 수령 거부 의사 반영해 1심 형량 유지
회사원인 의뢰인은 연인 관계였던 상대방으로부터 성관계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협박과 폭행을 당해 고소했습니다. 1심에서 상대방에게 실형이 선고되었으나, 피고인과 검사 모두 형량을 다투며 항소했습니다. YK 담당 변호사는 의뢰인의 처벌 의사와 공탁금 수령 거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항소심에서는 공탁을 제한적으로 참작해 양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 실형을 유지했습니다.
성범죄 / 기타성범죄
의뢰인은 2013. 1.경부터 같은 해 9.경까지 피해자(여, 25세)와 교제하던 중 피해자를 14회에 걸쳐 폭행하고 피해자의 나체를 의사에 반하여 도촬한 혐의로 고소를 당하여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황한 의뢰인은 재판을 받는 것이 처음이라 급하게 본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여 재판에 대하여 준비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본 사건의 혐의 중 2회의 폭행 및 도촬사실은 인정하지만 상습적으로 피해자를 폭행한 사실은 전혀 없는데도 상습폭행범처럼 기소된 것에 대하여 매우 억울해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본 사건 중 도촬죄는 성범죄에 해당하여 징역형 또는 벌금형을 선고 받는 것은 물론 보안처분으로 성범죄자신상등록 및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이 부과되거나 일정한 직장에 취업이 제한될 수도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따라서, 의뢰인이 억울해하는 상습폭행범에 대하여는 상습성이 없다는 점을 주장하여 일부 무죄선고를 받아야 했고, 도촬죄는 신상정보 공개고지가 부과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필요성이 강한 사건이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의뢰인이 피해자와 교제 중이였던 점, 피해자가 주장하는 일부 폭행 피해 사실 및 목격자 진술은 일관성이나 구체성이 없는 점 등 의뢰인에게 유리한 주장을 적극 펼치면서 수회에 걸쳐 무죄를 주장하면서 재판을 진행하였고 그와 동시에 도촬죄에 대하여는 재범의 위험성이 없다는 점을 적극주장하면서 신상정보 공개고지청구를 기각하여 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1심 법원에서도 변호인이 주장한 무죄 주장의 근거를 적극 반영하여 14회의 폭행사실 중 무려 12회의 폭행 사실 부분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하였고, 일부 폭행 및 도촬죄에 대하여는 의뢰인의 정상관계사항들을 반영하여 집행유예가 아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면서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은 별도로 부과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1심 법원의 판단 중 무죄부분은 사실오인을 이유로 유죄가 선고된 부분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하였으나, 항소심 법원에서는 1심 법원의 판단을 받아 들여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여 1심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적절한 시기에 본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였고,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상습폭행에 해당할 소지가 있는 12회의 폭행사실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 받고, 일부 유죄로 선고된 부분에 대하여도 벌금형을 선고 받게 됨은 물론 신상정보공개고지도 부과받지 아니하게 되었습니다.
*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표현이 편집 또는 재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