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 형사법 전문
김지훈 변호사
형사 / 교통범죄
의뢰인은 지인과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를 호출하였으나, 기사가 잡히지 않자 직접 차를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이 사건 발생 5년 전 음주운전으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입건되었고, 이에 대한 대응을 위해 법무법인 YK에 내방하였습니다.
1. 의뢰인과 면담 후 사건 상황 면밀히 분석 2. 충분한 정상 참작 자료들을 요청 3. 수사기관과 법원에 상세히 해당 내용 피력 4.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하여 유리한 사정을 구체적으로 변론
재판부는 YK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였습니다.
본 사건의 경우, 의뢰인은 이미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었고, 윤창호법에 따라 재범 가중처벌 대상이 되어 집행유예 등 이상 형을 선고 받을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의뢰인의 직업인 세무사법에 따라 금고 이상의 집행유예가 선고될 경우, 집행유예 기간은 물론 유예기간 종료일로부터 1년 간 세무사 업무를 할 수 없었기에 생업을 위협받게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YK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의 조력에 힘입어 초범일 때보다도 낮은 액수인 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고 세무사 업무를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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