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화진 고문
기사 / 머니투데이
2025.12.29. 머니투데이에 법무법인 YK 김화진 고문의 기고문이 게재되었습니다.

202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이고 'AI의 대부'로 불리는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제프리 힌턴 교수는 AI의 위험에 대해 강도 높게 경고한다. 인간이 AI를 통제하면서 공존하는 방법을 서둘러 찾아야 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10년이 채 못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AI를 발달시키고 그로부터 얻는 이익이 너무나 커서 개발자들과 관련 기업들이 초기에 느꼈던 책임감을 점차 잃어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힌턴 교수는 AI에 대한 전망과 우려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AI가 인간보다 월등한 능력을 갖는다고 해서 바로 인간을 통제하게 되지는 않는다. 아기가 엄마를 움직이게 할 수도 있듯이 인간은 인간보다 명석한 AI를 통제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AI가 인간보다 더 인간을 배려하도록 설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문제는 첨단기술기업들이 그런 생각을 별로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