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민석 파트너변호사
기사 / PPSS

2026.03.31. PPSS에 법무법인 YK 차액가맹금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차액가맹금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 YK 강남 주사무소는 "부당이득 반환이 문제 되는 경우 이익의 존재, 법률상 원인의 유무, 사전 고지 및 합의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한다. 단순히 거래가 계속되었다는 사정만으로 해당 구조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며, 계약 단계에서의 구체적인 정보 제공과 이에 대한 인식 가능성이 중요하게 고려된다는 것이다.
만약 차액가맹금 등 부당한 이득이 의심된다면 계약서 조항뿐 아니라 정보공개서, 실제 거래 구조, 비용 산정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특히 형식적인 계약 내용과 실제 운영 방식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경우, 그 구조 자체가 부당이득으로 판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부당이득 반환 여부는 '얼마를 취득했는가'가 아니라 '그 이익이 어떤 근거로 형성되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프랜차이즈와 같이 구조적으로 이익이 발생하는 거래에서는 계약 체결 단계에서의 고지와 합의, 그리고 그 입증 여부가 분쟁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