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사법 · 이혼 전문
김보경 변호사
형사 / 교통범죄
택시기사인 의뢰인은 과속하여 운전하던 중 교차로를 무단 횡단하던 피해자를 들이받게 되었고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 사실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한순간의 실수로 중한 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기에 형사전문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법무법인 YK를 방문했습니다.
1. 사실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 2. 당시 상황에 대한 면밀한 조사 및 증거자료 제출 3. 다양한 양형사유 및 확인 사실에 대한 소명 4. 피해자와의 합의 (처벌불원서 제출)
위와 같은 다양한 양형사유가 받아들여져 결국 법원은 의뢰인에게 금고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은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여지는 중대한 죄에 해당합니다. 그렇기에 의뢰인은 한 순간의 실수로 중한 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적절한 시기에 본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다양한 양형사유를 충실히 주장할 수 있었고, 피해자 유족과도 원만히 합의하여 중한 형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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