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검찰 경력 / 형사법 · 군형법 전문
배연관 파트너변호사
국방 / 공공계약
의뢰인이 훈련 중 휴식 등의 시간에서, 사람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군 상관들에 관하여 여러 차례 모욕을 하여, 상관모욕의 행위에 대하여 징계위원회가 앞두고 있던 사건이었습니다.
1. 이 사건 당시의 경위, 분위기, 상황 등을 설명하며, 사건 현장에 있었던 참고인들의 진술서를 확보 2. 그 죄질이 현저히 가볍다는 점을 주장 3. 유사사안의 판례 및 반성문, 탄원서 등 정상자료들을 확보·제출 4. 피해자들과 소통하여, 합의서 및 탄원서도 확보하여 이를 적극 활용하며, 정상변론을 다함
이에 징계위원회에서는 의뢰인에 대하여 감봉 1월이라는 경징계를 내려 선처하였습니다.
상관모욕과 같이 군 상관에 대한 비위사실은 엄하게 다루어지는 바이지만, 이 사건에서 변호인은 의뢰인이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며 변론을 다하여 선처를 받을 수 있었던 사건이며, 이에 의뢰인은 무사히 군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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