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검찰 경력 / 형사법 전문
김민혁 변호사
국방 / 공공계약
의뢰인은 함정의 함장으로서, 총기분실 사고가 발생하여 의뢰인을 비롯한 책임자들이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1. 징계심의대상자인 의뢰인에게 적용되는 법규정 등을 검토 2. 의뢰인에게 적용될 수 없는 부분은 법리적으로 다투고, 사실관계에 대하여도 주장·해명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주장 3. 의뢰인의 선처를 주장하며 이에 관한 의견서 및 참고자료도 제출
징계위원회에서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뢰인은 감봉 3개월이라는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의 경우 총기분실 사고는 큰 사건으로서, 그 당시 최고책임자인 의뢰인은 징계가 불가피하고 중징계도 받을 수 있는 사건이었으나, 변호인은 법규정의 적용 등 법리적으로 다툴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주장하며, 사실관계 중 해명할 수 있는 부분도 주장하되, 선처 취지의 주장을 위한 정상참작자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결국 경징계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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