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법 · 노동법 전문
조인선 파트너변호사
기사 / 법률신문
2025.12.06. 법률신문에 법무법인 YK 조인선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아시아 최초 법률 산업 박람회 ‘Law Expo Seoul 2025’에서는 성공한 로펌의 비결도 공유됐다. 중견·강소 로펌의 생존에 대한 고민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조인선(사법연수원 40기) 법무법인 YK 변호사는 YK가 설립 13년 만에 매출 1800억 원(2025년 예상)을 올리는 대형 로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교통사고 렉카’로 묘사했다. 조 변호사는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뒤 변호사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25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본사와 지사 간 신속한 소통 시스템’을 YK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YK는 인천 등지에 ‘랜드마크 분사무소’를 설치·운영한다. 법원·검찰청과는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 기업들이 밀집한 곳에 위치하는데, 조 변호사는 “지역 기업과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 조직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