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 · 형사법 전문
신은규 파트너변호사
민사 / 손해배상
원고의뢰인은 2022년경 척추 부위 수술을 받은 후 다리 저림, 근력 저하, 배뇨 곤란 등 중대한 신경학적 이상을 겪었습니다. 의뢰인이 이러한 이상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했으나, 의료진은 적절한 검사 및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수일이 지나서야 시행된 정밀영상검사에서 신경을 압박하는 혈종이 확인되어 의뢰인은 추가 수술을 받았고, 이후 영구적 신경손상에 준하는 장애가 남았습니다. 일상생활이 곤란해진 의뢰인은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법무법인 YK 강남 주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1. 수술 직후부터 혈종을 의심할 만한 신경학적 증상이 지속되었음에도 정밀검사 일정이 필요 이상 지연된 상황이었습니다. 의학 감정 결과에서도 '이와 같은 합병증은 즉각적 처치가 예후를 좌우한다'는 의견이 기재되어, 의뢰인의 장애와 검사 지연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것이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2. 한편, 소송 진행 중 환자가 사망함에 따라 상속인들이 소송을 이어받아 진행하였습니다.
법무법인 YK 의료 변호사는, 의료진이 수술 직후 신경이상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즉각적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실, 검사 미실시, 합병증 감시를 위한 양상 관찰 및 기록 부족 등을 구조적으로 입증했습니다. 또한 후속처치 지연, 신경이상증상 지속, 영구적 후유장해 인과관계를 흐름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하며 의료진에게 과실이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정리하였습니다.
법무법인 YK 의료 변호사의 조력으로, 법원은 의료진이 수술 후 나타난 신경학적 증상에 대해 즉각적인 정밀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점과 경과관찰의 소홀 등을 이유로 주의의무 위반을 인정하였고, 상속인들에게 상당한 금액의 손해배상을 명령하였습니다.
의료소송은 의료과실을 입증하고 그를 토대로 손해배상액을 산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은 사건입니다. 그럼에도 본 사건은 의학감정 등의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인과관계를 설득력 있게 구성하여 의료과실을 입증하고, 청구금액의 상당 부분이 인정되어 고액의 손해배상 명령을 이끌어낸 데 의의가 있습니다. 특히 신경손상 같은 중대한 합병증은 시간 지연이 곧 의료과실로 인정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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