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사법 · 형사법 전문
박훈석 변호사
형사 / 성범죄
본 사건은 고소인이 의뢰인과 모텔에서 성관계를 하던 중 의뢰인이 피임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뢰인을 강간 혐의로 신고한 사건으로, 의뢰인은 고소인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하였으나 억울하게 형사 처벌받을 위기에 놓인 상황이었습니다. 본 사건은 의뢰인이 고소인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하였음에도 피임 여부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강간 혐의로 입건된 사건으로, 의뢰인이 고소인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는지 여부 및 소위 ‘비동의 간음’ 행위를 강간죄로 의율할 수 있는지 여부가 문제된 사건입니다.
1. 경찰 조사 초기 단계부터 입회 2. 강간죄로 의율할 수 없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주장 3. 녹음파일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 4. 변호인의견서 제출
위와 같이 변호인이 조력한 결과, 경찰은 본 사건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처분을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고소인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하였음에도 억울하게 강간죄로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있었으나, 변호인이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경찰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처분을 받아 사건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표현이 편집 또는 재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