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피해자로부터 7차례에 걸쳐 총 1억 8,400만원을 받아 전달한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았습니다. YK 담당 변호사는 피해자에게 5,000만원을 지급하고 합의한 점과 압수된 2,700만원이 반환된 점 등 피해 회복 사정을 중심으로 대응했으며, 의뢰인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 사건 유형 | 보이스피싱 |
|---|---|
| 쟁점 | 피해 회복과 처벌불원 의사의 양형 반영, 가담 경위와 범행 인식 정도, 취득 이익과 형사처벌 이력 등 참작 사유 |
| 결과 | 집행유예 |
| 대응 포인트 | 피해 회복과 처벌불원 의사를 강조하고 가담 경위 및 개별 양형 사유 소명 |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으로 구속된 의뢰인
의뢰인은 인터넷 구인광고를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현금을 수거하는 역할을 제안받아 수락했고, 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피해자에게 돈을 받아 공범에게 전달했습니다.
조직원들은 수사·감독기관 관계자를 사칭하며, 사기 사건 연루 여부를 조사하려면 현금을 전달해야 한다고 피해자를 속였습니다.
의뢰인은 이 과정에서 7회에 걸쳐 총 1억 8,400만원을 수거해 전달했습니다.
현금 수거는 피해금을 조직에 넘기는 범행의 중요한 단계였습니다.
의뢰인은 이 사건으로 구속되어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범행을 모두 인정한 가운데 자신의 가담 경위와 책임 범위를 설명하고, 피해 회복과 재판 절차에 필요한 도움을 받기 위해 YK 담당 변호사의 조력을 구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초범 처벌 수위와 양형요소
처벌 수위와 적용 법령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도 범행에 가담한 경위와 인식에 따라 사기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초범이라는 이유만으로 벌금형이나 집행유예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이 사건에는 사기죄를 정한 형법 제347조 제1항과 공동정범을 정한 제30조가 적용됐습니다. 공동정범은 여러 사람이 범행을 함께 실행해 책임을 지는 것을 뜻합니다. 직접 피해자를 속이는 전화를 하지 않았더라도, 조직원들과 공모해 현금을 수거·전달했다면 사기 범행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집행유예 여부는 형법 제62조 제1항에 따라 판단합니다. 집행유예란 징역형 등을 선고하되 일정 기간 그 형의 집행을 미루는 제도입니다. 법원은 범행의 내용과 가담 정도, 피해 회복 등 여러 사정을 함께 고려합니다.
양형기준과 감경·가중요소
| 구분 | 감경요소 | 가중요소 |
|---|---|---|
| 행위 | 참작할 만한 범행 경위, 피해나 위험이 낮은 사정 | 위험성이나 피해가 큰 사정 |
| 행위자·기타 | 반성, 피해 회복, 재범 방지 노력 | 재범, 증거은폐, 범행 후 정황이 불리한 사정 |
보이스피싱은 조직적으로 피해자의 돈을 가로채는 범죄입니다. 현금 수거책은 피해금을 조직에 전달해 범행을 완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사건에서도 법원은 보이스피싱의 사회적 폐해와 현금 수거 역할의 중요성을 불리하게 평가했습니다.
반면 실질적인 피해 회복과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는 유리한 사정으로 고려됐습니다. 의뢰인은 피해자에게 5,000만 원을 지급하고 합의했습니다. 현장에서 압수된 2,700만 원도 피해자에게 반환됐습니다. 다만 이를 전체 피해가 회복된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법원은 범행을 모두 인정한 점, 나이가 어리고 형사처벌 이력이 없는 점도 참작했습니다. 의뢰인이 얻은 이익이 전체 피해액보다 훨씬 적고, 구금 중 반성의 기회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는 점도 고려했습니다. 범행을 확실히 인식하고 실행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측면 역시 판단에 반영됐습니다.
결국 처벌 수위는 초범 여부 하나가 아니라, 범행에서 맡은 역할과 인식의 정도, 피해 회복 등 구체적인 사정을 함께 살펴 정해집니다.
보이스피싱 집행유예를 위한 YK 담당 변호사의 조력
피해 회복과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 소명
YK 담당 변호사는 의뢰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한 점을 바탕으로, 피해자에게 5,000만원을 지급해 합의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정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현장에서 압수된 2,700만원이 피해자에게 반환된 점을 구분해 주장했습니다. 피해 규모가 큰 사건인 만큼, 실제 피해 회복 내용과 피해자의 의사가 양형에 반영되도록 참작을 구했습니다.
가담 경위를 토대로 참작 사유 정리
YK 담당 변호사는 현금 수거책이 범행 완수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책임을 전제로, 인터넷 구인광고를 통해 가담한 경위와 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현금을 전달한 과정을 주장했습니다. 의뢰인이 얻은 이익이 전체 피해액에 크게 미치지 못한 점과 범행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행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측면도 참작 사유로 제시했습니다. 여기에 어린 나이, 형사처벌을 받은 이력이 없는 점, 구금 중 반성의 기회를 가진 사정을 함께 짚어 역할의 중요성만으로 형량이 정해지지 않도록 개별 사정을 살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사건 결과 : 집행유예
법원은 의뢰인에게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① 의뢰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구금 중 반성의 기회를 가진 점
② 피해자에게 5,000만원을 지급해 합의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③ 현장에서 압수된 2,700만원이 피해자에게 반환된 점
④ 의뢰인의 나이가 어리고 형사처벌을 받은 이력이 없는 점
그 결과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실제 피해 회복과 합의,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가 형량을 정하는 데 참작된 사례입니다.
보이스피싱 사건에 연루돼 구속된 상황이라도, 피해를 회복하고 합의에 이른 과정이 재판에서 어떻게 참작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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