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장검사 역임 · 검사 역임 / 형사법 · 행정법 전문
한상진 대표변호사
마약 / 마약류 제조유통

마약류 수출입·제조 사건은 단순한 소지나 투약과 달리, 형사처벌 형량이 매우 무겁습니다.
국내로 마약을 반입하거나 해외로 반출하는 행위, 또는 직접 제조하는 행위는 모두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특히 영리 목적이나 상습성이 확인될 경우에는 사형·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습니다.
마약수출입·제조 사건의 경우 수사 초기 단계에서의 대응이 사건의 결과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법적 판단과 전략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마약수출입·제조의 범죄 유형, 처벌 수위와 대응 방법을 안내합니다.
마약수출입은 국내로 마약을 반입하거나 해외로 반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마약제조는 합성, 재배, 추출 등 마약을 생산하는 전 과정을 의미하며, 제조한 마약을 직접 판매하거나 유통하지 않더라도 범죄가 성립합니다.
마약의 종류와 양, 영리 목적 여부 및 조직적 범행 여부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 사건별로 정확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마약수출입·제조와 관련된 행위는 모두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범행의 방식과 규모, 고의성, 반복 여부 등에 따라 형이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 운반이나 제조에 그치지 않고, 공모·방조 등 다양한 형태로 책임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외국으로부터 마약을 국내로 반입(수입)하는 행위
국내에서 외국으로 마약을 반출(수출)하는 행위
기내·항공 화물 등을 이용한 불법 반입·반출
외국 조직과 연계된 밀수 행위
마약류의 원료물질을 이용한 합성, 배합 등 직접 제조
화학물질을 이용한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 합성
불법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일정 규모 이상으로 생산
수출입·제조 사실을 알면서 운송, 보관, 자금 지원 등으로 협조
불법 반입 경로 제공, 장소 제공 등 보조적 역할 수행
마약류 취급 자격이 없거나 취소된 상태에서 행위에 참여
대검찰청 보고서에 따른 2024년 국내 마약류 수출입·제조 사례입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경각심과 법적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마약수출입·제조 범죄는 단순한 법 위반을 넘어 사회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처벌 수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 2024년 2월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필로폰 약 4kg을 복대에 은닉하는 방법으로 총 4회에 걸쳐 밀수입
인천지검은 피의자를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하고, 캄보디아 마약청 및 베트남 공안부 마약통제국과 공조 수사를 전개하여, 2024년 5월 피의자를 국내로 강제송환
불상의 주택가에서 고양이 사료 안에 은닉한 2.8kg 상당의 MDMA(일명 ‘엑스터시’) 제조가루를 수거한 후, 알약 타정기를 사용하여 MDMA 363정 제조
텔레그램 마약 판매 채널의 관리자 지시에 따라, JWH-018 유사체(일명 ‘합성대마’) 원액과 전자담배 액상 등을 혼합하는 방법으로 판매 목적의 JWH-018 유사체 액상을 13.58L 제조
마약류 수출입과 제조 범죄는 마약류 종류와 범행 목적에 형량이 달라집니다. 영리 목적이나 상습적인 범행의 경우에는 더 높은 형량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단순 수출입·제조, 또는 그런 목적의 소지·소유 역시 중대한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마약류 구분 | 행위 | 처벌수위 |
|---|---|---|
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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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 헤로인 등) | 수출입·제조/같은 목적 소지·소유 |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
향정신성의약품 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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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LSD 등) | 수출입·제조/같은 목적 소지·소유 |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
향정신성의약품 나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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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A, 케타민 등) | 수출입·제조/같은 목적 소지·소유 |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
향정신성의약품 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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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 프로포폴 등) | 수출입·제조/같은 목적 소지·소유 |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 |
대마 | 수출입/같은 목적 소지·소유 |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
대마 | 제조/같은 목적 소지·소유 | 1년 이상의 징역 |
마약, 향정신성의약품(가·나목), 대마를 영리 목적이나 상습성을 가지고 수출입·제조하는 행위는 사회적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합니다. 이 경우 사형·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년 양영위원회에서 공개한 기준에 따르면, 마약 수출입·제조 범죄의 형량은 마약류의 종류 및 범행의 상습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출입·제조 마약사범의 양형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 감경 | 기본 | 가중 |
|---|---|---|---|
향정 라목 등 | 8개월 ~ 2년 | 1년 ~ 3년 | 2년 ~ 4년 |
대마제조, 향정 다목 | 10개월 ~ 2년 | 1년 ~ 3년 6월 | 2년 ~ 5년 |
마약, 향정 가·나목, 대마수출입 등 | 2년 6개월 ~ 6년 | 5년 ~ 8년 | 7년 ~ 10년 |
영리 목적 또는 상습범 | 6년 ~ 9년 | 8년 ~ 12년 | 10년 이상, 무기징역 |
실제 형량은 감경·가중 요소 등을 종합하여 결정됩니다.
마약류 수출입·제조 사건에서 다음과 같은 사유가 있으면 형량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초범이거나 범행 가담 정도가 경미한 경우
범행 후 자수하거나 수사에 협조한 경우
단순 투약·소지를 위해 수출입·제조를 행한 경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경우
범행의 사회적 위험성이나 조직성, 반복 여부에 따라 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유통 규모가 크거나 장기간·상습적으로 이루어진 범행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단되어 가중 처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직적·전문적으로 범행한 경우
범행을 주도하거나 주모자 역할을 한 경우
상습범이거나 동종 전과가 있는 경우
많은 양을 취급하거나 불특정 다수에게 유통한 경우
범행 후 증거를 은폐하거나 은폐를 시도한 경우
마약 수출입·제조 사건은 초기 수사 단계에서의 대응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혐의 인정 여부, 증거 확보, 감경 요소 입증 등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혐의 인정 여부
현행범 체포나 구속수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초기 진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잘못된 진술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변호인과 함께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사실관계 및 증거 검토
압수된 증거물, 휴대폰, 계좌 거래 내역 등을 꼼꼼히 검토하고, 자신이 사건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는지 아니면 단순 조력자인지를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절차적 정당성 검토
압수수색과 디지털 포렌식 과정에서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가 없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증거능력에 대해 다툴 수 있습니다.
단순 조력 입증
사건에서 자신이 주도적으로 범행을 계획하거나 실행하지 않았음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선의 지시에 따라 단순 방조 역할만 수행했음을 구체적 증거와 진술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가담 경위 소명
범행 과정에서 강압, 기망, 협박 등으로 인해 비자발적으로 가담했음을 상세히 설명하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사건 당시 상황, 지휘 체계, 개인적 판단권 제한 여부 등을 정리하여 혐의 확대를 막아야 합니다.
재범 방지 입증
향후 재범 가능성이 낮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중요합니다. 치료 프로그램 참여 기록과 상담 내역, 가족 탄원서, 사회적 유대관계 자료 등을 통해 재범 위험이 낮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감경 근거 확보
단순한 반성문만으로는 감경 근거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범죄 전후의 생활 태도, 사회적 활동, 자발적 수사 협조 기록 등 객관적 자료를 기반으로 감경 사유를 제시해야 합니다.
마약수출입·제조 범죄는 단순한 법적 문제를 넘어, 개인의 미래와 사회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범죄입니다. 특히 수사 초기 단계의 대응은 향후 재판 결과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마약수출입·제조 사건은 초범이라 하더라도 구속수사가 원칙이기 때문에, 사건 초기부터 신속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또한, 마약 사건은 본인의 역할과 관여 정도에 따라 대응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건별 세밀한 검토가 필수적입니다.
마약수출입·제조 혐의를 받고 있다면 YK 마약전문변호사와 상담하여 대응 방향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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