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형사 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투자사기 조직과 현금인출 조직을 연결하였다며 특정경제범죄법위반(사기),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법무법인 YK 전주 분사무소를 찾았습니다. 수사기관은 의뢰인이 범죄수익 17~20%를 수익금으로 받고, 범행 조직 간을 연결해준 ‘주범’격 인물이라며 징역 10년을 구형한 상황이었습니다.
특경법 사건의 특징
1. 검사는 의뢰인이 투자사기 조직과 현금인출 조직을 연결하고, 그 대가로 범죄수익 일부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사기 및 수익은닉, 범인도피까지 포괄하여 중형을 구형하였습니다. 2. 수사기관 진술에 따르면 의뢰인의 범행 연루 사실이 명확한 것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공범 일부의 진술에만 근거한 공소사실로, 직접적인 증거는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3. 의뢰인은 범인도피에 대해서는 자백하였으나, 사기 및 수익은닉 부분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였습니다.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 내용
특경법 사건의 결과
법무법인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사기 및 범죄수익은닉에 대한 검사의 주장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다만, 의뢰인이 인정한 범인도피의 점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핵심인 사기 및 수익은닉 범죄에서 벗어나면서 중형을 면하게 되었고, 의뢰인의 억울함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습니다.
특경법 사건 결과의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