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법(강제추행/고소대리)
기타의뢰인은 직장에 취업한 후 의뢰인 소속 부서의 팀장으로 근무하던 피고소인을 알게 되었고, 아버지 또래인 피고소인은 의뢰인을 평소 딸처럼 챙겨주며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이에 의뢰인 역시 피고소인을 잘 따랐는데, 그러던 중 피고소인은 의뢰인에게 밥을 사주겠다며 식사를 함께 할 것을 제의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피고소인과 저녁식사만 할 생각으로 함께 음식점으로 갔지만, 피고소인은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의뢰인에게 술을 권하였습니다. 피고소인은 음식점을 나온 후 의뢰인을 데리고 근처 모텔로 들어가려고 했고, 의뢰인은 술기운에 소극적인 저항을 하며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러나 피고소인은 포기하지 않고 의뢰인을 근처 어두운 공원으로 데리고 갔으며, 그 곳에서 의뢰인을 무릎에 앉히고 의뢰인의 허벅지와 가슴을 만지는 등 의뢰인을 강제로 추행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피고소인의 손을 간신히 뿌리친 후 도망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고, 이후 피해사실을 인지한 후 피고소인을 고소하고자 본 변호인을 찾아왔습니다.
